kangdonghoGraphy 12st concept : 水
모든 곳으로 퍼져 나가고 모든 것에 생명을 주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물은 ‘덕’과 같다.
아래로 흐르면서 꾸불꾸불 돌지만 항상 같은 원리를 따르는 물의 흐름은 ‘의’과 같다.
솟아올라 결코 마르지 않고 흐르는 것은 ‘도’와 같다.
수로가 있어 물을 인도하는 곳에서 듣는 그 물소리는 ‘반향하는 울음소리’ 같고,
백 길의 계곡을 두려움 없이 나아가는 것은 마치 ‘용’과 같다.
수평을 재는 자로 사용할 때의 물은 마치 ‘법’과 같다.
가득해서 덮개가 필요 없을 때의 물은 마치 ‘정’과 같다.
물은 유순하고 탐색적이어서 가장 작은 틈으로도 들어가는데, 이 때의 물은 마치 ‘찰’과 같다.
물을 거치거나 물에 들어가 선명해지고 정화되는 것은 마치 ‘선하게 되는 것’과 같다.
만 번이나 꺾여 흐르지만 항상 동쪽으로 흘러가는 것은 마치 ‘지’와 같다.
강동호그래피 12번째의 컨셉은 ‘水’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