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과 일탈.. 사람들은 누구나 일탈을 꿈꾸고 생각하고,
무의식중에 무엇인가로부터 벗어나고자 하는 그런 일탈들을 머릿속에 그려보곤 합니다.
“몇년전부터, 내가 다른 이들에게 부러워 하는 것들 중에서 회사생활을 오래 하는 사람들이 참 대단하고, 부럽다.”
하는 생각들이 많았었습니다.
부럽고, 대단해 보이는 가장 큰 이유는 내가 못하는 것이고, 하지 않았던 것이었기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했었었고, 지금도 그런거 같습니다.
오랜 프리렌서 생활을 동경하는 이들도 많습니다.
디자이너로서 당연히 프리렌서보단 회사소속 디자이너들이 많으니까요.
또, 당연히 각자 처한 입장의 차이에서 가져다주는 시각의 차이일텐데..말이예요.
저에겐 회사생활을 꾸준히 오래한 사람들의 생활들이,
저에겐 일탈에 속하는 부분인데 말이예요.
늘 꿈꾸지만 쉽게 그리 행하지 못하는 것들.
일탈
정하여진 영역 또는 본디의 목적이나 길, 사상, 규범, 조직 따위로부터 빠져 벗어남. 사회적인 규범으로부터 벗어나는 일.
*이 개인적인 생각을 전하는 이유는 디자이너라면, 늘 열린 시각으로 여러 각도에서 그 무엇을 바라볼 줄 알아야 한다라는 의미 때문입니다.
늘 보는 얼굴들
늘 다니는 길들
늘 하는 행동들
그런 것들이 모여서 만들어지는 하루, 하루
그런 하루들의 무한반복들
그게 바로, 일상이겠지?
bgm
처음보는 얼굴들
처음가는 길들
처음하는 행동들
내가 모르던 나를, 발견할 때도 있어.
길고긴 일상이라는, 리얼타큐멘터리의 체크포인트
그게 바로, 일탈이겠지?
bgm
사람들은 누구나 일탈을 꿈꾸며 사는거 같아.
하지만, 모두가 상대적이지 않을까?
내가 가지지 못한, 그런것들에 대한, 무한한 동경
그런 것을, 하루라도 가지게 된다면…
그건 바로 일탈이아닐까?
bgm
어느 하나라도 남들과 다르다는건
그만큼 많은 것들을, 감수해야 한단 말이지
때로는 그것들 때문에, 모든게 사라져버릴때도 있어.
그렇지만, 그 뒤엔 늘, 새로운 시작이, 기다리고 있겠지?
bgm
그래 맞아.
늘 똑같은 하루의 반복
어쩌다 한번의 일탈,
그 일탈을 찾아가는 일상
산다는건 숨은그림찾기 같은거
BGM : 이웃집 남자 O ST – 상수테마 (Accordion Ver.)
Script : Dongho.Kang (Everyday & Night – I say now.2007)
Voice : Dongho.Kang
Recording & Mix : Dongho.Kang
Song : Touch and Go – Tango In Harl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