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자는 나 자신이다.

그 어떤 상대도 가장 강한 적이 될 순 없다.

결국, 마지막에 만나는 상대는 바로 자기 자신이다.


24살 디자인을 처음 시작하면서 나의 목표는, 우리나라 최고의 디자이너가 되는 것이었다.

어떤 배움을 얻을때마다, 어떤 수준에 오를때마다…

온라인상에서 나 혼자만 생각하고 있는 그 대상들 위로 오를때마다..

그리고 메이져 진출이 좌절된 후… 긴 절망의 구렁텅이에서 빠져나왔을때…

자기자신과의 싸움이란말을 100% 실감했다.

그러면서 마음이 한 번 더 넓어진다.
상대로부터 배려와 관대함을 배풀줄 알게 된다.

흔히 이야기 하는 자기 자신과의 싸움, 정말 자기가 자기 자신과 싸우고 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나 자신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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