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은 말로 하는 동의이고, 방문은 몸으로 하는 동감의 표시
date : Thursday, 02. September 2010
태풍이 와서 걱정되는건 많긴 한데, 개인적인 추억들도 새록새록…
그때 그떄들.. 참..
태풍으로 인해 피해입은 분들에겐 참 죄송한 생각인데..
칭찬은 말로 하는 동의이고, 방문은 몸으로 하는 동감의 표시라 했는데..
그래서, 우리 조상들도 늘 나를 찾아오는 이들에 대해, 잘 모셨는듯 하다.
그런 것들이 우리 생활습관 속에서도 잘 묻어나며..
단, 동네교회 아주머니들이나, 도를 믿으십니까? 그런 분들만 아니라면..
허나, 예상외로 그런 사람들에게 대해서 일단 경계를 하는 사람들도 많더라.
암튼, 누가 나를 찾아오거나, 어떤 것이 어떤 형태로든 나를 찾아오거나, 내가 찾아온다라고 생각을 하거나..
그런 것들 중 지금 무서운 태풍도 나에겐 나를 찾아온 손님 같은 느낌이 든다.
그 손님이 나를 찾아오면서, 또 역시나 그냥 오질 않고, 양손에 주렁주렁 추억과 걱정들을 함께 가지고 오는구나.
그럼 어찌해야겠어. 잘 받아야지. 감사하게. 가시는 길 부디 평안하게 가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