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가 뭘까…
date : Thursday, 31. December 2009
매일 밤마다 잠을 이룰수도, 안 이룰수도 없다.
불편하디 불편한 작업환경으로 인해, 내 뼈들은 나날이 굳어 가는 것만 같다.
이것보다 더욱 심한 것은, 말하고 싶지도 않고, 말 할곳도 없는.. 나의 답답함이다.
내가 이러는 이유들, 나름대로의 변명들
공허함만 가득할 뿐..
하루종일 하는 말이 고작, 나라, 나슬에게 몇마디 주절 거리는게 전부..
멀지 않은 미래…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그저 답답함만 더해져가는 하루하루..
내가 왜 이런 시련들을 참아내어야 하는지.. 정말 그 이유가.. 지금 상황에서 그 이유가 뭘까…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요즘 들어 엄마가 많이 그립다.
